시니어모델 최순화, 김칠두가 새로 얻은 삶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2021년 4월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시니어 모델 최순화, 김칠두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79세인 최순화는 "나이가 나이다보니 사실 허리가 아플 때도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원래 힐을 9cm를 신었는데 요즘 8cm로 바꿨다"고 말했답니다. 67세인 김칠두는 "시니어 모델 하기 전, 생계를 위해 건설현장도 가고 그랬는데 같이 일하는 젊은이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 같았던 마음이다. 그러다 시니어모델을 접했고 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