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는 2019년 12월 출시하는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답니다.
기아차는 기존 K5를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답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전면부의 경우 기아차는 개별적으로 분리되었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에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를 선보였답니다. 타이거페이스는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디자인 요소로 향후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랍니다. '심장박동'을 형상화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는 생동감과 역동성을 증폭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