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에서 '우자매맘' 100억대 공동구매 사기 사건을 다뤘답니다. 12월 4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우자매맘'의 공동구매 사기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우자매맘'은 공동구매 카페를 운영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인물랍니이다. 물건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엄마들 사이에서 모르면 손해인 존재였답니다. '우자매맘'의 공동구매 카페는 뛰어난 사업 수완 덕분인지 분유, 기저귀와 아울러서 장난감 등 아이 용품에서 시작해 고가의 가전제품, 심지어 상품권과 골드바까지 취급했답니다.
'우자매맘'의 비밀 카페에 가입하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많은 회원들은 소수 정예로 선택받아 비밀 카페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느날 '우자매맘'이 공동구매를 약속한 돈을 갖고 잠적했답니다. 입금한 사람만 650여 명이었고, 피해액만 100억원이었답니다. 한 전문가는 '우자매맘'의 공동구매 사기 사건에 대해 "상당한 거고 거의 역대급이라고 보면 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한 주부는 "벽걸이 오디오, 피부 관리기와 아울러서 상품권과 골드바를 공동구매했다"고 피해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 주부는 '우자매맘'에게 약 12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당했답니다. 다른 피해자는 '우자매맘'이 사적인 일로 업무를 종료하는 일이 많았다고 했답니다.
'우자매맘'의 허술한 행각에 몇몇 사람들은 '우자매맘'에게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답니다. 환불한 사람들에게 돌아온 건 카페 강퇴였습니다. 이에 다른 피해자들은 카페에서 강퇴 당할까봐 불만을 이야기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듭니다. 한편 해당 사건의 가해자 ㅈ**이라는 분이 지목되고 있는데 정확한 이름 신상 누구 사진 얼굴 등은 사건을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라고 공개하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