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강우는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42세로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실미도’ ‘경의선’ ‘가면’과 아울러서 ‘식객’ ‘순정만화’ ‘마린보이’ ‘돈의 맛’ ‘사이코메트리’ ‘미스터 고’ ‘찌라시 위험한 소문’ ‘카트’ ‘간신’ ‘사라진 밤’ 등에 출연해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후 지난 2010년 한혜진 친언니로 알려진 한무영씨와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이에 배우 한혜진과는 형부 처제 사이가 됐다. 한혜진은 6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바 있습니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은 지난 2015년 한식 셰프 조재범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전에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강우는 아내와의 첫만남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답니다. 이날 김강우는 “술집에서 아내를 봤었다.옷 입는 스타일과 모습이 내가 딱 그리던 여자였던 것 같다.그 순간 '저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김강우 배우자 와이프인 한무영 나이는 동갑으로 올해 42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