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는 1994년 4월 민족주체성 교육과 영재교육을 목표로 설립됐답니다. 민족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민족의식 함양교육, 전통적 가치의 계승 발전 및 전통문화의 체득구현을 교과에 반영하고 있으며 과학영재 교육을 위해 심화학습반과 아울러서 발명반, 과학탐구반 등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지적, 학문적 분야에서 재능이 특수한 학생을 발굴하여 조기졸업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대학 학점인증제도(AP)를 도입하여 대학교 수준의 공부를 미리 수강하게 하고 있답니다.
한편 교는 초기 학비, 식비가 무료였으나 현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전국 자사고 42곳 중 가장 많은 학비가 드는 자사고는 민족사관고로 연간 학부모 부담금이 2671만 원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