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2. 18:29

지난 2019년 5월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가 기안84의 낡은 집 리모델링을 도와줬답니다. 김충재가 절친 형인 기안84를 도운 표면적인 이유는 귀한 선물을 받은 데 대한 보답 차원이었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었는데 기안84가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기안팔사의 아파트 위치 동네 어디는 과천시라네요!

5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사는 '기안하우스'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한 김충재의 전문가급 활약상이 소개됐답니다.

기안84는 집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김충재에게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김충재는 평소 기안84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생활 필수품을 챙겨 기안하우스를 방문했답니다. 수건인지 행주인지 구분이 안가는 기안의 수건 사용법을 눈여겨봐 세면용과 샤워용 수건을 사왔고, 빨랫감을 아무렇게나 여기저기 던져놓는 기안84를 위해 빨래통도 챙겨왔습니다.

김충재는 단순히 힘을 보태러 기안하우스를 찾은 것이 아니었답니다. 그는 가구 디자인과 인테리어 업체 아르바이트 경험까지 있었습니다. 집 리모델링에는 최적화된 도우미였답니당 ㅋㅋ

Posted by uihje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