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이 공개됐답니다. 2020년 3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새신랑 김승현이 개그맨 윤형빈, 변기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윤형빈과 변기수는 집들이를 하자고 즉석 제안했답니다. 김승현은 허세를 부리며 "가자"고 했으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연락이 닿지 않자 안도했답니다.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갑작스러운 방문은 난처하다고 했으나 결국 윤형빈, 변기수가 신혼집을 찾았습니당 ㅋㅋㅋ
김승현의 신혼집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큰 TV와 깔끔한 소파가 손님을 맞았답니다. 서재는 글 쓰는 아내를 위한 공간인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했답니다. 주방은 신혼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조명이 돋보였습니다. 안방은 화사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신혼의 달달함에 베테랑 유부남들은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김승현 나이는 1981년 생으로 40세이며, 장정윤 작가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