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추대엽이 미모의 아내와 동반 출연한답니다. 2020년 10월 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2020 대세 스타 추대엽이 출격한답니다.
추대엽은 지난 2002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최근 '카피추'라는 부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8위를 기록,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추대엽은 미모의 아내 이은미와 동반 출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추대엽은 “19년 동안 무명 생활을 했던 것이다. 3-4년 전 생활고로 인해 개그맨을 포기했었다”며 오랜 무명 시절로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이를 들은 아내 이은미는 “(나도) 물론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후 ‘카피추’로 큰 사랑을 받게 된 추대엽은 이 자리에 서 있는 게 꿈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왁스의 ‘황혼의 문턱’을 선곡, 이은미는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것이며, 이에 김지혜는 “리허설을 봤는데 우리와 급이 다르던 것이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추대엽&이은미 부부는 깜짝 게스트와 함께 진심을 다한 감동의 무대를 펼쳐, 출연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