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7. 21:21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답니다. 2020년 1월 7일 방송된 7일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1인 미디어의 선구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게임 스트리머 대도서관과 인터넷 BJ 4대 여신 윰댕이 결혼하며 인터넷 방송계의 특급 커플이 탄생했답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윰댕의 불치병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한 대도서관 동현 씨의 일편단심 순애보 때문이었답니다.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IgA 신장병 때문에 윰댕은 대도서관의 구애를 거부했지만 대도서관은 "당신의 아픈 곳까지 사랑하고 싶다"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내비쳤답니다.

 

 

지난 2015년 결혼 후 2016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윰댕은 그 이후로도 저염식 요리와 건강식만 먹어야 했ㄷ바니다. 대도서관은 그런 아내를 향해 "제가 내린 결론(결혼)은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더 훌륭한 사람은 있을 지 모르지만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을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0. 1. 7. 21:15

2019년 7월 김후곤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신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나이 54세·사법연수원 25기)에 임명됐답니다. 법무부는 7월 26일 김 부장을 법무부 기조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후곤 실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을 지낸것으로 알려진 '특수통'으로 2016년 대검찰청 대변인을 역임했답니다. 경남 남해가 고향으로서 경동고와 동국대를 졸업했던 김 검사장은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0. 1. 5. 02:12

2020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답니다. 대전의 기업 구단 전환 이후 첫 사령탑에는 황선홍 감독이 선임됐답니다. 현역 시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황선홍 감독은 2008년 부산에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 2011년부터 포항을 이끌며 2013년에는 정규리그와 FA컵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답니다. 5년 동안 포항에 리그 99승, 3개의 트로피를 안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FC서울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는 강철 수석코치, 김일진 GK 코치, 서동원 코치가 함께합니다. 강철 수석코치는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코치와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수석코치를 역임했으며 전남, 부산, 포항, 서울에서 황선홍 감독과 지도자로 10년 이상을 동행한 바 있답니다.

 

김일진 GK 코치는 2009년~2015년까지 포항의 GK 코치로 2009년 ACL, 2012년 FA컵 우승, 2013년 FA컵과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일조했답니다. 2016년 대전의 GK 코치로 인연을 맺기도 했던 김 코치는 2017~8년 FC서울 코치를 거쳐 다시 대전으로 오게 됐답니다. 서동원 코치는 2010년 부산아이파크에서 현역 은퇴 이후, 독일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았습니다. 2011년 독일축구협회 국제코칭 테크닉코스를 이수, 2012년부터 다름슈타트98(독일) U-19, U-23 코치를 맡았답니다. 2015~6년에는 안산 경찰청 축구단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아왓답니다.

Posted by uihje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