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1. 13:25

과거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판정단으로 출연했ㄷ바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빈대떡 신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답니다.


이전에 정동하는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에헤라디오로 출연해 가왕으로서 4연승을 차지한 바 있답니다. 판정단으로 다시 '복면가왕'을 찾은 정동하는 "정말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 무대에서 노래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나는 마음이다"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판정단 분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실까 정말로 궁금했는데 판정단이 돼서 와보니까 너무 새롭더라"면서 "무엇보다 이렇게, 딱히 대본이 없다. 그것도 깜짝 놀랐다. 정말 복면가왕은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났던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1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로 흔들의자와 흔들바위의 대결이 펼쳐지자, 정동하는 "흔들바위 님께서는 연배가 조금 있으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추리를 시작했던 것이랍니다. 그러면서 '복면가왕'에 최고령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면을 벗은 흔들바위의 정체는 배영만이었답니다. 특히나도 정동하는 복면 가수의 무대에 몰입한 모습과 판정단의 추리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2. 4. 15. 22:04

 '우리 이혼했어요2'에 등장한 지연수 일라이가 이혼 후 처음으로 만났답니다. 2022년 4월 8일에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지연수 일라이가 이혼 후 불편한 재회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수와 일라이가 이혼 후 약 2년 만에 재회하게 됐답니다. 오해와 상처로 얼룩졌던 이혼 이후 재회한 지연수와 일라이 사이엔 냉기만이 흘렀던 것입니다. 특히나도 지연수는 아들의 안부를 묻는 일라이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답니다.


김원희는 이를 지켜보던 중 "보통은 첫 만남에 정말로 안부를 묻거나 하던데"라고 말하며 지연수 일라이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답니다. 일라이는 예상보다 훨씬 더 냉랭한 지연수의 태도에 한숨만 내쉬었답니다. 이어 일라이는 용기를 내 지연수에게 향했답니다. 그러나 지연수는 여전히 싸늘했답니다.


소파에 멀찍이 따로 떨어져 앉은 지연수 일라이였답니다. 지연수는 "검색은 해 봤냐 이 근처 마트가 어디 있는 것인지"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그러나 일라이의 눈을 쳐다보지 않았답니다. 일라이는 그런 지연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답니다. 일라이의 대답에도 지연수는 또 다시 자리를 벗어났답니다.

이후에 이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러 갔답니다. 일라이가 운전석에 앉고 지연수는 뒷좌석에 앉았답니다. 이에 일라이는 "내가 운전사야?"라고 말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답니다. 지연수는 그런 일라이에게 "네 옆자리는 네 엄마 것이 잖아"라고 말하며 갈등의 깊이를 가늠케 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2. 4. 15. 21:14

공군의 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부친 이주완 씨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일명 특검)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자 "특검은 진실을 밝힐 정말로 마지막 기회"라며 철저한 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씨는 2022년 4월 15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예람이의 억울함을 함께 안타까워해 주시고 분개해 주신 국민이 있어서 정말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여야 의원 등 정치권과 기자·PD 언론인 여러분, 군인권센터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이분들이 없었으면 내가 병이 나서 어떻게 됐을지도 모르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특검을 위해 투쟁해 온 그간의 소회도 밝혔답니다. 이씨는 "딸 사망(작년 5월 21일) 이후 300일이 넘게 흘렀는데, 우선은 특검까지 정말로 오는 상황이 없어야 하지 않았겠나"라며 "피해자, 가해자가 분명하고 국방부의 부실 수사도 분명한데 은폐하고 (가해자를) 놔 주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이어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한 수사관 등 관계자들이 다 처벌받아야 하는 것이다"며 "재수사도, 보강수사도 잘 안 됐는데 특검에서 원리원칙대로 정확히 잘 수사해 주실 거라 믿는 마음이다"고 기대했답니다. 이씨는 특검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겪을 피해를 막기 위해서,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 민주주의 인권 국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