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답니다. 2021년 8월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며, 지금은 사직 처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퇴사일은 오는 8월 24일이랍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경에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답니다. 이후에는 ‘사랑의 리퀘스트’와 더불어서,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9년에는 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9 앵커로 발탁됐던 것이며,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들며 하차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박지윤은 지난 2008년 KBS를 퇴사했던 바가 있답니다.
지연수(1980년 10월 22일)가 일라이와 결혼 생활을 끝냈다고 직접 밝혔답니다. 지연수는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인 민수 위해서 더 열심히 살겠다", "정말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답니다.
이와 함께 2012년 8월 10일부터 2021년 8월 11일이라고 적었답니다. 지연수, 일라이의 열애부터 이혼까지 인연이 완전히 마무리됐음을 드러낸 것입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해부터 별거를 시작했으며, 일라이는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서, 지연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돌보며 살아왔답니다.
이혼조정을 통해 양육권은 지연수가 가져갔으며, 재산분할 없이 일라이가 매월 월 85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년 열애 끝에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당시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활동하던 일라이는 혼인신고와 함께 아들 민수 군의 출산 소식을 함께 전했답니다.
이후에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진행했던 것이지만, 2020년 11월 파경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답니다. 특히나도 결별설이 불거지기 앞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더욱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왔던 바가 있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이시언이 절친이자 펜싱 김지연 선수의 남편인 이동진과 펜싱 대결서 승리했답니다. 과거에 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그간 꿈에 그려왔던 펜싱의 세계에 입성, '펜싱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이시언은 절친한 친구인 배우 이동진과 펜싱 대결에 나섰던 것입니다. 이동진의 아내는 펜싱 사브르 세계랭킹 4위 김지연 선수랍니다. 이시언은 "동진이 실려갈 수 있으니 앰뷸런스 좀 불러주셨으면 한다"라며 대결에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그러나 펜싱 선수를 아내로 둔 이동진의 실력은 만만치 않았답니다.
이후 김지연 선수도 현장에 도착했고, 김지연 선수가 보는 가운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6개월 경력의 이동진이 앞서나가는 듯했으나 이시언은 1시간 경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운동신경으로 맞서며 득점을 올리기 시작했답니다.
김지연 선수도 약체인 이시언을 응원하는 가운데, 승리는 예상외로 이시언이 차지하며 반전을 선사했딥ㄴ;다. 이시언은 포효하며 기뻐했답니당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