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0. 12:45

손가락에 통증이 있는 아리하라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상황입니다. 현지 언론은 양현종을 대체 선발 후보로 언급했답니다.


텍사스 구단은 2021년 5월 10일 투수 아리하라의 부상장 명단 등재 소식을 전했답니다. "투수 아리하라를 오른쪽 중지 타박상으로 열흘짜리 IL에 등재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 아리하라의 빈자리는 외야수 엘리 화이트가 메꾼다고 전했답니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10일 경기를 앞두고 열린 화상 인터뷰에서 "지금 보이는 아리하라의 제구력은 정말로 빅리그에서 던질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답니다. "그가 보이던 제구와는 다른 모습이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분명해졌던 것이다.  그가 완전히 건강해지길 바란다. 그의 부상이 그렇게 길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아리하라는 손가락 부상을 당해 등판 예정이었던 지난 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답니다. 해당 경기는 양현종이 마운드에 올라 자신의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 경기를 가졌답니다. 손가락 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던 아리하라의 주장은 섣부른 판단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답니다. 아리하라는 9일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상황이지만, 3⅔이닝 4실점 6피안타(1피혼런) 3볼넷 3탈삼진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우드워드 감독은 아리하라의 빈자리에 외야수 일라이 화이트가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다음주에는 내셔널 리그 원정경기가 있다. 대타나 더블스위치 등을 생각해 추가 벤치 멤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엠엘비닷컴은 선발 빈자리에 양현종을 후보로 언급했답니다. 콜비 알라드 그리고 웨스 벤자민이 양현종과 함께 후보군에 포함했습니다. 3선수 모두 좌완이랍니다.

Posted by uihjet35
2021. 5. 10. 12:40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참가자뿐 아니라 마스터 위원들의 인기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2021년 2월 8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미스트롯2 마스터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선주가 ‘호랑이샘’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박선주의 가족사항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박선주의 배우자는 스타 셰프 강레오(1976년생)로 알려졌으며 1970년생인 박선주와는 6살차 연상연하 커플이랍니다. 박선주와 강레오는 슬하에 2012년생 딸을 두고 있답니다.

박선주는 지난 1989년 제10회 강변가요제에서 ‘귀로’(예민 작사 작곡)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답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하며 어마어마한 저작권료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사후 70년까지 저작권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제작자, 보컬리스트로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도 했답니다. 박선주는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최우수 팝 싱글상에 이어 같은해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여자가수상,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사상 등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참고로, 박선주·강레오 부부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답니다. 당시에도 강레오는 전남 곡성에서 멜론 농사를 짓고, 박선주는 딸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1. 5. 4. 10:51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교수랍니다.

지난 1991년 MBC 어린이합창단으로 경력을 시작해 1992년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 원안으로 해서 만든 '새로운 길' 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며, 같은 해 어린이드라마 《천사들의 노래》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한답니다.

한편, 중고등학교 시절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이지만, 재학 시절에도 엄청난 학구파였던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특히나, 중학생 시절 사극 촬영 후 쪽진 머리와 사극 복장 그대로 등교했을 정도랍니다.

Posted by uihje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