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이 2021년 4월 8일 지난해 국민적 공분을 산 텔레그램 ‘N번방’의 창시자로 알려진 ‘갓갓’(인터넷 사용명) 문형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촉구했답닏.
한사성은 이날 배포한 성명문에서 “재판부는 문형욱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던 것이다”며 “그러나 우리는 그의 죗값에 맞는 선고형량은 무기징역이라고 다시 한 번 말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