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 11:57

불후의 명곡’에 추대엽이 미모의 아내와 동반 출연한답니다. 2020년 10월 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2020 대세 스타 추대엽이 출격한답니다.

추대엽은 지난 2002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최근 '카피추'라는 부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8위를 기록,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추대엽은 미모의 아내 이은미와 동반 출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추대엽은 “19년 동안 무명 생활을 했던 것이다. 3-4년 전 생활고로 인해 개그맨을 포기했었다”며 오랜 무명 시절로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이를 들은 아내 이은미는 “(나도) 물론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이후 ‘카피추’로 큰 사랑을 받게 된 추대엽은 이 자리에 서 있는 게 꿈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왁스의 ‘황혼의 문턱’을 선곡, 이은미는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던 것이며, 이에 김지혜는 “리허설을 봤는데 우리와 급이 다르던 것이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추대엽&이은미 부부는 깜짝 게스트와 함께 진심을 다한 감동의 무대를 펼쳐, 출연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0. 10. 3. 11:53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아내 미나 터너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2020년 10월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전태풍, 미나 터너 부부의 육아 일상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 터너는 전태풍에 대해 "친오빠의 친구였다. 오빠의 친구로서 알았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전태풍은 "처음에는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다. 2009년에 한국으로 왔던 것이다. 같이 놀 사람이 없을까 하다가 클럽에 갔는데 한국에 먼저 와 있던 미나 터너를 만났다. 친구 동생이어서 정말 편하게 만났던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미나 터너는 "두 번째 만남 후에 반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1년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태풍 "제가 빨리 잡자고 생각했다. 조금 걱정 했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전태풍-미나 터너 가족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한복 입기에 나섰답니다. 전태양은 딸 하늘이에게 "한복이 뭔지 아냐"라고 물어봤고, 동생을 대신해 태용이가 한복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아직 한국 문화를 잘 알지 못하는 전태풍은 아이들과 함께 한복과 추석 문화에 대해 검색하고, 공유했답니다. 이를 본 오은영은 "같이 웃고, 같이 찾아보는 모습이 참 좋다"며 칭찬했답니다.

부부는 한복을 입은 아이들은 사진을 찍으며 인증 사진을 남겼고, 전태풍은 한복을 입은 아내를 바라보며 "자기야 진짜 아름답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답니다. 패널들이 "지금이랑 예전이랑 아내가 똑같이 예쁘냐"라고 묻자, 전태풍은 "똑같이 예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한복을 입은 전태풍 가족은 절 배우기에 나섰답니다. 미나는 "집에서 반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밖에 나가서도 아이들이 그렇게 말할 것이다. 한국 문화에서는 반말과 존댓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답니다. 신애라는 존댓말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오은영은 "모국어를 사용할 때 편안하게 사용하는 게 더 중요하긴 한 것이다. 아이들이 존대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에 익숙해진 뒤 존댓말을 배우게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0. 9. 4. 22:34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집부터 러브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했답니다. 2020년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약칭 ‘연중’)에는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연중 집들이’ 코너에 출연했답니다. 한편 조우종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마포구라고 하며 평수는 40평대에 가격은 15억원이 넘어보인답니다. 전세나 월세가 아닌 자가 매매라고 합니다.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답니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한 조우종·정다은 가족 보금자리는 심플하면서 필요한 것은 다 있었답니다. 깔끔한 성격이 반영된 집이었답니다.

조우종은 “거실에서 밖에 놀이터가 바로 보이는 것이다”며 “집을 결정하는 데 아주 큰 요소였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는 딸을 위해서였답니다. 또한, 집은 전세가 아닌 ‘자가’였답니다. 조우종은 “(대*을) 받을 수 있을만큼 받아서 매매했던 것이다”며 “전에 (전세 살 때는) 눈치를 많이 봤었다. 그런 삶을 거치고 나서 오게 된 집”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조우종은 딸에게 다정한 아빠였답니다. 소파 한쪽이 꺼진 것을 알아챈 이휘재는 조우종이 ‘딸 바보’임을 짐작했답니다. 조우종은 “난 늘 소파 모서리에 있다. 아울러 퇴근하면 아이를 데리고 잘 때까지 육아를 한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거실 한쪽에는 개인 트램펄린도 있었답니다. 정다은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로 외출할 수 없어 설치한 것인 상황이이다. 아이가 편하게 집에서라도 놀 수 있게 설치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답니다. 딸 조아윤 방은 아기자기하답니다. 정리정돈도 잘되어 있었답니다.

Posted by uihje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