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8월 경에 배우 구혜선(35)이 남편 안재현(32)의 메신저 공개 예고에 코웃음을 쳤답니다. 당시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카톡 안 해요. 괜한 준비 마셨으면 한다. 배신자야"라고 적었답니다.
- 카톡내용
https://www.dispatch.co.kr/2039940
이는 이전에 안재현이 구혜선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을 공개하겠다 선언한 것에 대한 답문으로 보인답니다. 이날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 측 지인 A 씨는 "구혜선의 폭로에 안재현이 굉장히 억울해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편적으로 공개했던 둘 사이에 오고 간 카톡 대화 내용도 전문을 모두 공개하려고 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