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가 NBA 구단 인수에 나섰답니다. 미국 USA투데이 등은 2021년 5월14일 "전 메이저리그로 유명한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로어가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미네소타 링크스 인수에 들어갔던 것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아울러, 매체는 "현재 공식적으로 서류 거래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리고, 지난 4월 로드리게스와 소유주 글렌 테일러는 30일간 단독 팀 인수 협의에 대한 서한에 서명을 한 상황이다다"고 전했답니다.
로드리게스와 로어는 50대 50으로 구단 지분을 나눌 것으로 보인답니다. 구단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약 15억달러(한화 약 1조 7천억원) 가량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답니다. 이번 계약은 NBA 구단주 회의에서 승인되면 최종적으로 마무리 된답니다. 한때 메이저리그를 주름 잡았던 로드리게스는 현재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과거에 재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신과 의사 형제 양재진·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MC 송은이는 "두 분 다 의대를 간 걸 보면 공부를 굉장히 잘했을 때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이 있었던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형 양재진은 "풀어 놓고 '난 널 믿어'라는 무한 신뢰가 있었던 것이다. 내가 사고를 칠 때도 '엄마는 너를 믿는다. 항상 제자리로 돌아올 거다'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답했답니다. MC 김희철이 "학생들은 학교 가기 싫다는 이야기 많이 하잖나. 그때는 어떻게 반응하셨던 것이나"라고 묻자 동생 양재웅은 "그건 내가 많이 했던 말이다. 엄마는 그냥 '가지마'라고 하셨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