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9. 13:28

지난 2015년 6월 펜싱 선수 남현희의 남편이자 사이클 선수 공효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사이클 코치로 전격 합류했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사이클 클럽'의 1박 2일 간의 대장정을 위한 사이클 입문기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공효석이 멤버들의 사이클 코치로 전격 합류했답니다. 멤버들은 공효석의 마른 몸에 "양상국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이에 오상진이 "펜싱 선수 남현희 씨의 배우자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19. 11. 29. 13:22

래퍼 개코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김수미를 향해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김수미는 뷰티 브랜드의 CEO이자 방송인으로 현재 여성 패션 및 스포츠 의류,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양의 광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김수미의 인기 비결은 솔직담백한 소통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으로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며 호감을 쌓았습니다. 아울러 뷰티 브랜드 CEO로서 묵묵히 자신의 사업체를 일궈가는 주체적인 모습 역시 2030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답닏.

이전에 김수미는 지난 7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답니다. 방송, 광고 출연 요청이 많아지자 안정적인 서포트가 필요했기 때문이랍니다.

Posted by uihjet35
2019. 11. 27. 21:10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한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선 검찰이 첩보를 가져온 인물이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답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최근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을 조사했답니다. 해당 첩보가 반부패비서관실에서 경찰청으로 건너간 만큼 해당 첩보의 생산과 전달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랍니다. 박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해당 첩보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반부패비서관실에 전달했던 상황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 지난 2010년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때의 백원우 사진

검찰은 이 첩보가 어디서 생산돼 어떤 경위로 백 전 비서관에게 전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백 전 비서관을 소환할 방침이랍니다. 당시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를 담당했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첩보의 출처를 몰랐다며 하명 수사 의혹을 부인했답니다. 울산지검에서 수사 기록을 넘겨 받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기존 울산 수사팀 검사들을 서울로 불러 인수인계를 받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