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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나이 59세)가 “한국당은 썩은 물이 가득찬 물통”이라며 한국당 의원들 앞에서 작심 비판했답니다. 홍성걸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이랍니다.

11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김영삼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자유한국당 주최로 ‘자유민주주의자 김영삼의 시대정신과 오늘’ 행사가 열렸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60), 박관용 전 국회의장(31)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56), 김무성(68) 의원 등이 자리했습니다.

연단에 선 홍 교수는 “한국당은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고 비판의 포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리려고 왔다”며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홍 교수는“국민들은 지금 한국당을 썩은 물이 가득 찬 물통으로 보고 있다”며 “썩은 물을 버리지 못하면 통 자체를 버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국민이 한국당을 버릴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한국당의 쇄신안이나 자구 노력이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음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2017년 개그맨 미키광수가 격투기 무술 주짓수 수련 10년 경력을 뽐내며 허세(?)를 부렸답니다.

미키광수는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자주 찾기’로 데뷔했답니다. ‘누나 누나’ 코너 등으로 상승세를 탄 그는 2012년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로 옮겨 ‘갑과 을’ 코너에서 주로 조폭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답니다. 미키광수는 서바이벌 형식의 코빅에서 ‘갑과 을’ 코너로 3회 연속 우승하면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개그 코너의 재미난 외모로 알려졌지만 미키광수는 실제로 탄탄한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합니다. 그의 팔뚝을 만져보니 그야말로 ‘헉’인데 냉동실에 얼려놓은 고깃덩어리처럼 단단합니다. 그의 SNS에는 허세 가득한 사진과 더불어 주짓수를 연습하는 영상이 많답니다. 그만큼 실제로 운동을 많이 한다는 얘기랍니다.

예전에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박성웅과 채정안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채정안은 “이 안에 우리 X-형부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답니다.

서장훈은 “나는 아니다. 접점이 없다”며 선을 그은 뒤 이상민을 향해 “저 형은 안 갔다 온 것처럼 행동한다. ‘라 돌체 비타’ 작사·작곡은 누구냐”고 물었단비다. 이에 이상민은 “고만하라고!”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는 배우 이혜영이 2000년 가수로 변신해 낸 곡으로 스페인어로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이랍니다. 해당 곡은 이혜영의 전 남편인 이상민이 작사·작곡했답니다. 채정안과 이혜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 돌체 비타’는 과거 Mnet ‘음악의 신2’에서도 언급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