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6. 19:58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힌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2020년 2월 16일 대한민국 주민등록상 이름은 ‘태구민’이라고 밝혔답니다. 태 전 공사는 ‘북한 주민을 구한다’는 의미인 ‘태구민’이라는 이름으로 선거를 치르게 된답니다. 아직 그의 지역구는 미정이죠.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북한의 테러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 북한이 저를 찾아내지 못하도록 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니다. “실제 생년월일은 1962년 7월25일이지만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다른 것이다”고 했답니다. 태 전 공사는 원래 이름인 ‘태영호’로 개명해 총선에 출마하려 했으나 개명에 3개월이 걸려 주민등록상 이름인 ‘태구민’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답니다. 태 전 공사는 ‘태구민’이라는 이름에 관해 “‘구원할 구’자와 아울러서 ‘백성 민’자로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해보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답니다. (태구민 뜻 의미)

 

태 전 공사는 “지역구 결정되게 된다면 해당 지역구가 안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다룰 계획”이라며 “많은 분이 저에게 ‘지역구를 잘 모르면서 어떻게 해당 지역구 문제를 다루겠느냐’며 걱정을 한다. ㄱ렇지만, 이미 지역구에 한국당 조직이 존재하고 선출직도 있어서 도움을 받으면서 협의하면 유권자들의 이익을 반영한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0. 2. 2. 22:44

지난 2019년 10월 경에 한 방송에서 아이나라’ 김구라가 정주리 남편 외모를 칭찬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다둥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개그우먼 정주리의 붕어빵 삼형제와 김구라, 쇼리의 만남이 그려졌답니다. 그들은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개그우먼 정주리에 몹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들 셋 출산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 정주리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김구라와 쇼리는 정주리 남편의 외모에 “정말로 배우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5-3-1살 세 아들을 둔 다둥이 엄마 정주리는 “아들 셋 다 수중분만과 아울러서 모유수유를 했다”며 육아 대한 자신만의 프라이드를 내세우며 남다른 건강함을 자랑했고 넷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열린 결말을 암시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2020. 2. 2. 22:37

임요한이 셋째를 갖자는 아내의 제안을 극구 사양했답니다. 2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다둥이맘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수홍은 김가연, 김지선과 아울러서 김미려, 정주리와 그녀들의 아이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답니다. 그리고 이날 정주리는 다른 동료들의 딸들을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정주리는 "주변에서는 넷째가 딸일 거야, 딸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김지선은 "나는 딸이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를 보던 박수홍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아이를 가지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김가연은 "남편한테 물어봐"라고 했고, 박수홍은 "너희도 다 물어보라"라고 제안했답니다. 이에 다둥이맘들은 각각 남편에게 아이를 하나 더 가져도 되겠냐고 물었답니다.

가장 먼저 반응이 온 것은 김가연의 남편 임요환이랍니다. 김가연은 "오십 되기 전에 셋째 고?라고 물어봤는데 무리무리 이런다. 뭐가 무리야? 내가 무리야 자기가 무리야?"라고 버럭 했답니다. 한편 김가연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그의 남편 임요한은 나이 41세랍니다. 참고로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큰딸은 김가연의 전남편과의 사이에 얻은 딸이죠. 나이는 24살이랍니다.

Posted by uihjet35